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기탈출 넘버원/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기타 == 초반에는 안전을 위한 퀴즈쇼였으나 MC진이 교체된 이후로는 MC가 직접 답을 말하다 틀리면 벌칙을 받는 버라이어티식으로 바뀌어서 날로 먹는 방송이 되어간다는 의견도 점차 많아졌으며, 또한 개편을 하면 할수록 재미가 없어진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2006년 11월 말, 기존 지워야 산다 포맷이 개편으로 바뀌었을 때 아쉬움을 표한 시청자들이 대다수였다.] 거기다 여자 게스트들(주로 아이돌)은 하나같이 검은칠 벌칙에 소극적으로 찍는 태도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암을 유발시키기도 했다.[* 2010년까지는 위기탈출 넘버원 출신 MC([[이수근]], [[김종민]] 등)들이나 개그맨([[조현철]], [[허경환]], [[황현희]], [[정형돈]] 등)들이 나와서 벌칙이나 퀴즈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김국진 체제로 바뀐 이후 아이돌 방영분이 조금씩 늘어나더니 2011년 이후 급격하게 아이돌 방영분이 많아지면서 이런 평가를 받고 만 것이다.] 2013년 4월 22일의 새로운 개편에서는 (벌칙의) 방식이 또 바뀌었는데, 이번엔 고정MC들과 게스트들이 모두 가서 룸미러 안에 얼굴을 내밀고 답을 말하는 방식으로, 정답이면 벌칙이 없으나 오답이면 밀가루 세례다. 게다가 [[2012년]] 가을 이후로는 너무 개편이 잦았다.[* 예능 프로그램을 오래 본 팬들은 잘 알겠지만, 잦은 개편은 오히려 프로그램 인기나 정체성에 있어서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시청자들은 대부분 2005~2010년(시즌 1과 시즌 2 초기) 위기탈출 넘버원이 좋았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무리수가 가끔 있었긴 했지만 이후보단 훨씬 덜 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이혁재, 강병규가 진행하던 극 초창기 시대의 넘버원을 1순위로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방송했던 안전상식들은 실제로 유용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 예를 들면, Q: 식중독 증상 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은? A: 알칼리성 이온음료(ex. 포카리스웨트)을 마신다[* 2006년 5월 6일 40회 방영분]나, Q: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대처법으로 올바른 것은? A: 바퀴벌레라면 올리브유를 넣어서 익사시킨 뒤, 병원에 갈 것 혹은 파리이면 불빛에 비추기, 이 두 곤충 외에 미확인 곤충일 경우 올리브유나 베이비오일과 같은 기름을 넣어서 익사시키고, 무리해서 가정 내에서 빼려고 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가서 이물질을 제거할 것이나[* 2005년 11월 12일 18회 방영분], Q: 치아가 강한 충격을 받고 빠진 상황에서 올바른 응급처치법은? A: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근다[* 2006년 1월 21일 26회 방영분][* 이때, 물에 담그면 삼투압 현상으로 치아세포에 손상을 주어 치아를 다시 쓸 수 없기 때문에 치아를 물에 담그지 말 것을 같이 방송했다.]와 같은 유익한 안전상식들이 많이 나왔다. 비단 초창기 뿐만 아니라 최장수 코너인 죽느냐 사느냐도 2010년까지만 하더라도 상당히 유익한 방송분 중 하나였다. 일반인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들이나 증상들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이 방영됐기 때문. 특히 2010년 봄 개편을 얼마 남기지 않고 방영됐던 [[급성폐쇄성후두염|크루프]](급성 폐쇄성 후두염)[* 2010년 3월 29일 228회 방영분]은 환절기에 약한 아동이라면 감기증상과 절대 헷갈리지 말아야 하는 위험한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 모든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지만, 딱 하나 '''개가 짖는 기침 소리'''라는 특징적이고도 매우 중요한 증상을 강조한다. 이 증상을 가볍게 넘겼다가 [[폐렴]]이나 [[뇌수막염]] 등 중증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호흡곤란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위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환절기를 앞둔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는 안전상식 중 하나다. 그 다음에 방영된 '''벌꿀 섭취'''로 인한 영아 보튤리누스증도 마찬가지. 아직 장기 발달이 완전치 않은 1세 이하의 영아에게 벌꿀을 먹이면, 독소 반응이 일어나 장기에 손상을 입어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일반인들이 잘 모를 수 있는 중요한 상식 중 하나다. 특히 이 질병 역시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무심코 넘길 수 있기 때문에, 1세 아이의 갓난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는 건강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봄 개편한 지 얼마 안 돼서 방영된(2010년 5월 31일) 소독되지 않은 침으로 인한 [[패혈증]] 역시 잘 모르는 실수 중 하나로 일반인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작은 상처로 인해서도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행동이 될 수 있기에 체했다고 소독도 하지 않은 상태로 무적정 손을 따는 등의 위험한 행동은 삼가야 한다.] 특히 죽느냐 사느냐는 중요한 방영분의 경우 이례적으로 두 번 이상 방영을 하기도 했는데, 바로 압좌 증후군과 저혈량성 쇼크사다. 압좌증후군의 경우 무거운 것에 깔린 후 4~5시간이 지난 후 눌린 부위가 지속적으로 괴사되면서 독소가 생겨 의식이 희미해지는 증상을 말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절대 '''깔린 물건을 들어올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깔린 물건을 들어올리게 되면 독소가 체내로 급속도로 퍼져 결국 쇼크 상태로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물건에 깔린 직후가 아닌 깔린 후 몇 시간이 지나 의식이 희미해지고, 깔린 부위가 검붉게 변했다면 어떤 이유로든 깔린 물건을 들어올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며, 이 때는 구조대에게 신속히 요청한 후 기도 확보를 통해 의식을 확보해야 한다. 저혈량성 쇼크사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갑작스럽게 단단한 물건에 배나 가슴 등 장기를 부딪혔을 때 초반에는 약간의 통증, 멍듬 등 별다른 증상이 없어 그저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이를 넘길 경우 급작스러운 쇼크 상태로 인해 몇 시간 뒤 채 손쓸 틈도 없이 사망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위급한 상황이다.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원을 찾는다면 그 때는 이미 저혈량 쇼크가 심각한 수준까지 진행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단단한 물건에 장기를 부딪힌 후 멍이 들거나, 조금이라도 기운이 없거나 식은땀이 날 경우에는 반드시 저혈량성 쇼크를 의심하고 병원으로 향해야 죽음을 피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